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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손 안 대고 화면 크기 조절하는 기술특허 출원

애플이 손을 대지 않고도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확대·축소할 수 있는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화면과 얼굴 사이의 거리를 측정해 자동으로 화면 크기를 조절해 주는 기술이다.



15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이 ‘핀치 투 줌’ 방식을 대신할 기술 특허를 지난해 5월 미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핀치 투 줌’은 손가락을 오므리거나 벌려서 화면 크기를 제어하는 기술이다.



반면 새 특허에서는 기기가 사람의 얼굴을 인식해 화면 가독성을 높이는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기기와 얼굴 사이의 거리 측정에는 카메라, 적외선 센서 또는 초음파 탐지 센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특허에서는 두 가지 화면 크기 조절 모드를 설명한다. ‘줌 모드’는 기기를 얼굴 가까이 가져가면 화면을 확대해 보여주고, 기기를 멀리 떼면 평상시로 돌아가는 방식이다. 애플은 “이 모드는 게임이나 지도를 볼 때 특히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컴포트 모드’는 얼굴과 기기에 거리가 멀어지고 좁아져도 항상 일정한 크기로 사진이나 텍스트가 표시되도록 조절해준다.



애플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여러 번 손짓으로) 화면 크기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불편한 일이다. 이 기술은 이용자의 얼굴과 기기의 거리에 따라 적당한 크기로 화면을 보여줘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조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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