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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니 면상 보러 온거 아냐, 너까짓게" 막말

홍준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방송사 경비원에게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 1에 따르면, 홍 후보는 지난 12일 한 종합편성채널의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이 회사를 방문했다.

홍 후보는 이날 방송사 입구에서 경비원이 “누구시냐.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날 불러놓고 왜 기다리게 하느냐. 이런 데서 방송 안 하겠다”고 불쾌한 기색을 보였다.

홍 후보는 또 경비원에게 “넌 또 뭐야. 너희들 면상을 보러 온 게 아니다. 너까짓 게”라고 말한 것으로 뉴스1은 보도했다.

이에 대해 현장에 있던 경비원은 뉴스 1과의 통화에서 “홍 후보가 자신을 못 알아보자 기분이 상한 것 같았다”면서 “술을 한 잔 했는지 얼굴이 붉고 술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후 홍 후보가 언성을 높이며 방송사를 떠나려고 하자, 회사 관계자가 홍 후보를 달래 방송은 예정대로 진행됐다.

홍 후보는 지난해 7월 4일 전당대회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 수락 연설에서 아버지가 현대조선소 경비원 출신이었다는 것을 밝힌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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