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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셋째 등록금 전액지원” … 재원 안 밝혀

새누리당 박근혜(얼굴) 후보가 2014년부터 소득수준에 관계 없이 셋째 아이에게 대학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시행 초 5만 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새누리당은 추산했으나, 재원이 얼마나 필요하고, 어떻게 조달할지에 대해선 설명이 없었다.

 14일 여성분야 공약을 발표한 박 후보는 한 부모 가정의 자녀양육비 지원을 월 5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고, 다문화 가정에 생활지도사를 파견해 입국 후 1년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또 저소득층 가구의 12개월 미만 아이에게 조제분유와 기저귀를 제공하고, 고위험 임산부를 위한 ‘고위험 분만 통합치료센터’, 농어촌 지역의 ‘공공형 산부인과’ 등을 설립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여성이 당당하게 능력을 인정받고 마음 편하게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사회를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장관직·정부위원회의 여성비율 확대 ▶정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여성위원 비율 40% 이상 의무화 ▶여성 교수·교장 채용 쿼터제 실시 등도 약속했다. 이밖에 출산과 육아 때문에 휴직하거나 사직한 여성의 일터 복귀를 위해 ‘새로일하기센터’를 매년 30개씩 늘려 직업훈련과 직장알선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손국희 기자 <9ke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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