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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성과 인센티브 대폭 늘리기로

LG 그룹이 성과에 따른 직원 인센티브를 늘리는 새로운 보상 제도를 마련 중이다.



구본무 회장 “적극 보상” 강조

 LG는 13일 “구본무(67·사진) 회장이 올 9월 임원 세미나에서 글로벌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성과에 따라 적극적인 보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계열사별로 인센티브 제도를 손질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향은 인센티브를 대폭 늘리는 쪽이다. 3년 만에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인사평가 최고인 S등급에 주는 인센티브를 보통으로 평가받은 B등급에게 지급하는 금액의 세 배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5배 안팎이던 기존 제도보다 차등폭을 확 키우는 셈이다.



 LG전자와 LG이노텍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도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그룹 관계자는 “최고 경영진의 의지가 확고해 성과에 따른 보상 시스템 개선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 그룹은 현재 계열사별로 1년 성과를 평가해 직원들에게 일괄 지급하는 기본 성과급과 개인의 인사평가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본무 회장은 지난달 31일 LG이노텍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계열사별로 업적 보고를 받고 있다. 보고회가 끝나면 다음달 초 각 계열사 임원 인사와 내년 사업계획 등이 드러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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