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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혁신 … CEO 의지 강했다

지난 5월 열린 신한카드의 ‘꼬마 피카소’ 그림 축제. 1만 명이 참여했다.


올해 한국의경영대상 수상 기업들은 최고경영자(CEO)들이 혁신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보인 점이 공통적이었다.

[2012 한국의경영대] 수상 기업들 특징은



 고객만족경영부문 명예의전당에 오른 메리츠화재는 1922년 국내 최초의 손해보험사로 출발해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내놓은 ‘M-바스켓(Basket)’ 보험은 기존에 없었던 현물 보상, 암 보장 등을 비롯한 아홉 가지의 특장점을 지닌 상품이다. 올 2월에는 A.M.베스트신용평가에서 5년 연속 A- 등급 인증을 받기도 했다.



 2007년부터 5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을 수상했던 현대해상은 올해 고객만족경영부문 명예의전당에 올랐다. 올해부터 고객 일부를 선발해 의견을 듣는 ‘고객컨설턴트제도’를 도입했다. 무료로 여는 ‘하이카여성운전자교실’ 같은 여성 특화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빙그레 자원봉사단은 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생산혁신부문 명예의전당에 오른 STX조선해양은 STX유럽·STX다롄 같은 해외 사업장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초대형 크루즈선·해양작업지원선·군함·다목적선 같은 고부가가치 선박을 성공적으로 건조했다. 매출액의 2%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삼성카드 직원들이 지난 6월 서울 고대구로병원을 찾아 벽화 봉사활동을 했다.


 GS리테일은 고객만족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진심 어린 서비스’를 키워드로 삼고,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 동영상, 사내 아침방송과 주간 e-메일 서비스 등으로 체계화했다. 또 가맹점 경영주와 아르바이트생을 위해 한마음나눔터·CEO 감사편지·서비스페스티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만족경영대상 종합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한 대교는 2009년 업계 최초로 ‘눈높이러닝센터’를 도입해 세계 16개 나라에서 480여 곳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연말 김장을 해 저소득 가정에 나눠주는 패션그룹 형지의 ‘애정 담그미’ 봉사.


 인재경영대상 을 받은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의 정태영(52) 사장은 “직원은 회사에 인생을 투자한 사람”이라고 강조한다. 타운홀 미팅에서 직원들과 난상토론을 즐기며, 고객이 욕을 하면 콜센터에서 먼저 전화를 끊어도 되는 정책을 입안하기도 했다.



고객만족경영대상 대상 수상사인 KB국민은행 역시 고객만족을 경영의 화두로 삼고 있다. 민병덕(58) 은행장이 창립 10주년 기념사에서 “고객만족 1등 은행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역설하고 각종 제도를 고객에 맞춰 개선하는 노력을 펴고 있다.



 고객만족경영대상 대상을 수상한 롯데월드는 올 8월 말 글로벌 인증기관인 독일기술검사협회(TUV)에서 놀이시설 16종에 대한 안전 승인을 따냈다. 테마파크로는 처음으로 말랑말랑한 ‘소프트폼’을 깔아 아이들이 맨발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 ‘키즈토리아’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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