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커뮤니티 버즈피드는 최근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종 13가지'를 꼽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이 매체는 소방관, 유리벽 청소부, 지붕 수리공과 벌목동 등을 위험한 직업군으로 분류했다. 이들 직업군은 언제든지 위험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몸을 다치는 등 신체적 상해를 입을 확률이 높아 위험군에 속하게 됐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위험한 직업이지만 실제로도 상해를 당한 경우가 일반 사무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위험 직업의 종사자들은 업무의 강도가 높고 매사에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다른 직업에 비해 보수가 상대적으로 높아 이와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군인이나 경찰이 빠졌다", "몸으로 하는 일 중 위험하지 않은 게 없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영상팀 [사진출처=버즈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