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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우결수', 지상파 드라마와 정면 승부

[사진=JTBC 제공]


‘우결수’가 지상파 드라마와 정면 승부를 선언했다.



JTBC는 월화 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이하 우결수)’를 12일부터 밤 9시50분에 방송한다. 이로써 ‘우결수’는 5회부터 지상파 3사의 월화 미니시리즈와 동시간대에 경쟁하게 됐다.



이수영 JTBC 편성팀장은 “다수 시청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5일 메인 뉴스 시간을 밤 9시로 이동했고, 이번에 드라마를 밤 10시대로 이동하면서 국민 생활 패턴에 맞춘 편성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JTBC가 콘텐트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지상파급 채널인 만큼 대다수 국민의 편의를 위한 편성을 지향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판단이다.



이번 개편에 따라 JTBC는 12일부터 평일 밤 9시 뉴스, 10시대 드라마, 11시대 예능의 진용을 굳히고 지상파와 프라임타임 정면 승부에 나선다.



이 팀장은 “단기적으로는 고전할 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치러야 할 승부를 약간 앞당긴 것 뿐”이라며 “어떤 채널이든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선 차별화된 콘텐트가 필수적이며, ‘우결수’는 그만한 자격을 갖춘 드라마”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29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우결수’는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PD가 연출을 맡고, 성준 김영광 정소민 등 젊은 연기자들과 이미숙 최화정 강석우 선우은숙 등 백전노장이 조화를 이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 결혼을 앞둔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따르는 혼수와 양가의 입장 비교를 중심으로 세대간, 가족간의 갈등을 코믹하게 풀어냈다.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선공개된 1회 방송분은 1주일만에 13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SNS와 각종 게시판을 통해서도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사랑과 전쟁’을 집필했던 하명희 작가의 명대사가 인구에 회자되면서 밤 11시라는 기존의 방송 시간이 너무 늦다는 시청자들의 항변이 이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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