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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주공 1만5000가구 재건축 본격화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구 개포동 660-3번지 일대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정비 계획안’을 조건부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소형 비율 30% 수용 여부를 놓고 마지막까지 갈등을 빚었던 개포 1단지 주민들이 이를 수용하면서 서울시 승인을 받게 된 것이다.



1단지 ‘소형 비율 30%’ 통과

앞서 또 다른 저층단지인 개포시영과 개포주공 2~4단지도 소형비율 30% 조건을 받아들여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 일대 5층 이하 소형 아파트 1만2410가구는 최고 35층짜리 아파트 1만5464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유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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