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서울 오피스텔 기준시가 내년 3.55% 오른다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내년에 평균 3.17% 오른다. 올해 반짝 올랐던 상가 기준시가는 경기침체 영향으로 다시 내린다.



울산 7.93% … 전국 평균 3.17%
상가는 전국 평균 0.15% 하락

 국세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2013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를 고시하기에 앞서 고시될 가격을 열람토록 한다고 8일 밝혔다.



고시 대상은 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 있는 오피스텔(4233동)과 100호 이상 상업용 건물(6074동)이다.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2004년 말 처음 고시된 뒤 매해 오름세다. 1인 가구가 빠르게 늘어나는 데다 은퇴세대가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는 영향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주거용이 많다 보니 전셋값이 오르면 오피스텔 가격도 따라 오른다”고도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울산(7.93%)이 가장 많이 상승했고 서울(3.55%), 경기(3.51%), 부산(2.89%) 순이다.



 상가 기준시가는 전국 평균 0.15% 떨어졌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09~2011년 3년 연속 하락했던 상가 기준시가는 올해 0.58% 반짝 상승했었다. “상가 가격은 경기에 따라 민감하다. 상가 기준시가 인하는 어려운 경기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서울(-0.14%)·경기(-0.49%)·인천(-0.16%) 등 수도권과 대전(-0.2%)은 떨어지고, 대구(1.52%)·울산(0.97%)·부산(0.66%)·광주(0.14%)는 올랐다.



 기준시가는 2008년부터 시가의 80%를 반영해 매긴다. 양도소득세를 산정할 때 취득 당시 실지 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없거나, 상속·증여세 계산 시 상속(증여) 개시일 현재 상속(증여)재산의 시가를 알 수 없을 때 활용한다. 행정안전부 시가표준액이 적용되는 취·등록세나 재산세 등 지방세와는 상관없다.



 기준시가를 열람하려면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건물 소재지와 동·호수를 입력하면 된다. 기준시가에 이의가 있으면 이달 30일까지 의견을 낼 수 있다. 문의사항은 안내전화(1899-2947)를 이용하면 된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