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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판독] '1루수가 너무 많아' WBC팀 예상 라인업

[앵커]



정수근 위원님 지금 뭐 하세요. 야구판독 시작했는데요, 이건 뭐죠.



[정수근/야구 해설위원 : 이번 주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다잖아요. 제가 명색이 야구 해설위원인데 류중일 감독보다 먼저 고민 해야죠. 그나저나 1루수가 고민이에요.]





[앵커]



왜, 1루수죠.



[정수근/야구 해설위원 : 내야 외야 주전 라인업을 다 짰는데, 1루수는 너무 많아요 많아. 이승엽, 이대호, 김태균, MVP 박병호까지. 이승엽은 왼손 거포니까 필요하고, 이대호는 3루수로도 쓸 수도 있고, 김태균은 4할 타율에 근접했고, 박병호는 MVP. 에이, 모르겠다. '1루수는 누구야'로 갑시다.]



[앵커]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까지 쭉 보니 초호화 멤버네요.



[정수근/야구 해설위원 : 1루수도 고민이지만, 류중일 감독, 특히 외야수도 골치 아플거에요. 자 한번 꼽아봅시다, 외야수 하면 떠오르는 이름. 메이저리거 추신수 있죠, 출루율 좋은 이용규 있죠, 눈 감고 쳐도 3할 김현수 있죠, 수비 좋은 이종욱, 해결사 이진영, 거기에 손아섭까지. 후보가 정말 많아요. 근데 문제는 죄다 왼손타자에요. 롯데 김주찬, SK 김강민, 넥센 이택근, 오른손 타자라서 라인업에 포함될 수 있겠네요.]



[앵커]



28명 최종명단에 포함되야 할 선수, 또 누가 있죠?



[정수근/야구 해설위원 : 국제대회 단기전은 방망이보다 수비입니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니까. 먼저 투수. 선발은 류현진 윤석민이 확실한 원투펀치죠. 김광현이 살아난다면 옵션으로 OK. 중간계투는 SK 정우람 박희수. 마무리는 돌직구 오승환에 잠수함 정대현. 개인적으로 국제대회에는 잠수함 투수 한 명 더 데려가면 어떨까 싶어요. 효과가 있거든요. 포스트시즌에서 좋았던 김성배, 그런 점에서 희망 있어요.]



[앵커]



WBC도 중요하지만 당장 내일부턴 아시아시리즈네요. 간단히 전망해주시죠.



[정수근/야구 해설위원 : 방금 전 민동기 기자도 리포트했지만 아시아시리즈, 사실상 WBC 전초전이거든요. 한국 챔피언 삼성과 일본 챔피언 요미우리가 맞붙었음 좋겠어요. 그럼 미리보는 WBC, 성사되는겁니다. 기죽지 말고, 자존심을 세워야죠. 승엽아, 널 괄시한 요미우리 잊지 말자. 아~ 저도 가슴 뛰네요. WBC 앞두고 사고만 안냈으면 저도 WBC 한번 쯤 나갈 수 있었는데.]



[앵커]



안타까워하다 병 나겠어요. 오늘은 제가 인사말을 대신 해야겠어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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