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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지구 행정타운 법원·검찰청 예정부지 매각 완료

천안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청수지구 행정타운의 법원·검찰청 예정부지 매각이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청수지구 활성화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청수택지개발지구 중심부에 2만3140㎡ 부지를 마련, 2011년 12월 16일 정부와 법원부지매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후 지난달 31일 잔여 검찰청 예정부지를 매각하기로 계약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부에서 매입한 이 부지는 정부의 비축용지로 확보해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만 천안 검찰청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수지구는 천안시 동남부 청수동·청당동 일원 122만4391㎡에 수용인구 약 2만500여 명이 상주할 수 있는 규모로 범죄예방시스템·양방향가로등관제·자동원격검침 등 최첨단 유시티(U-CITY) 구축과 함께 높은 공원 녹지 비율(27.4%)의 친환경적인 개발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져 있다.



 또 KTX천안아산역·수도권전철·삼거리공원·박물관·생활체육공원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일상생활·행정업무·문화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지로 꼽히고 있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과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은 지난 1972년 천안시 대흥동에서 신부동으로 이전했으며 당시 관할구역인 천안·아산 인구는 36만5663명이었다. 하지만 이후 두 지역의 인구가 90만명 가까이 증가하면서 각종 소송과 범죄에 따른 행정수요가 급증, 현재의 청사로는 감당하기 어려워 이전이 지속적으로 논의돼 왔다. 청수지구 행정타운은 현재 천안동남경찰서를 비롯해 천안세무서·동천안우체국·천안동남소방서·국민연금관리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중부도시가스·대한지적공사 등 공공청사와 업무시설이 입주해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법원과 검찰청 예정부지 매각이 완료됨에 따라 앞으로 미분양 용지 해소 등 청수지구 개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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