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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악화 우려 … 외국인 지난달 1조 순매도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주식 1조102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8월만 해도 주식시장에서 6조6080억원, 9월에는 3조680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유로존과 미국의 경기부양으로 유동성이 늘어난 영향이다. 하지만 3분기 국내 기업의 실적 부진에다 세계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국내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회수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계는 3개월 연속 순매수를 지속했다. 다만 규모는 크게 줄어 지난달 505억원에 그쳤다. 미국은 원화 강세에 따라 펀드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1조4000억원 순매도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전체 시가총액의 31.6%에 해당하는 387조8000억원에 그쳤다. 채권 시장으로는 여전히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총 4000억원을 순투자(순매수에서 만기 상환을 뺀 금액)했는데 이 중 유럽계가 2780억원을 차지했다. 유럽계의 6개월간 순투자 금액은 4조4000억원에 달한다.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의 채권 보유 규모는 전체 상장채권의 7%인 88조7000억원으로 9월보다 4000억원 늘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19.1%에 해당하는 16조9000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룩셈부르크 16.1%(14조3000억원), 중국 12.3%(10조9000억원)로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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