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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고기·채소 안 먹은 여성, 콜레스테롤 수치가!

[사진=ABC `굿모닝 아메리카` 캡처]
평생 3가지 종류의 음식만 먹고도 건강할 수 있을까.

30일 유코피아는 평생 3가지 종류의 음식만 먹은 말라 로페즈(54)를 소개했다.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로페즈는 육류와 채소는 전혀 입에 대지 않는다. 그녀가 먹는 것은 오로지 우유, 감자류, 빵이다.

미국 ABC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 로페즈는 어렸을 때부터 식성이 까다로워 이 같은 식습관을 고수해왔다고 밝혔다. 과일과 채소류는 왜 먹지 않느냐는 질문에 로페즈는 "그런 것들은 음식이 아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로페즈의 혈중 콜레스테롤 측정해 본 결과 정상 범위에 속하는 174 mg/dl이 나왔다.

일부 임상 심리학자들은 "식성이 까다로운 것은 정서적 안정이 결핍된 사람들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증상이라고 말하지만 로페즈는 심리적으로도 지극히 정상이다"라고 전했다.

장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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