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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실시간 비행감시 … 회황 횟수 줄였다

아시아나항공 정비사가 인천 격납고에서 태블릿PC를 통해 모바일 통합정비시스템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매뉴얼을 확인하며 항공기 정비를 하고 있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2009년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와 2010년 ‘스카이트랙스(Skytrax)’, 2011년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3년 연속으로 ‘올해의 항공사’에 선정돼 ‘항공업계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후에도 세계 최고 서비스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서비스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항공정비 부문 최초로 모바일 정비시스템을 도입했고,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토대로 항공 운항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수 있는 종합통제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 국내 최초로 장애인 전용 라운지를 연 데 이어 장애인 서비스 응대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모바일 정비 시스템은 올 6월 개발을 완료해 현업에 적용했다. 정비사들이 현장 정비 중에 시스템에 언제든 접속해 정비 매뉴얼을 확인하고, 출·도착 정보를 검색하며 재고나 정비 이력을 조회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태블릿PC 약 100 대를 정비 인력에게 지급해 나가고 있다.



아시아나가 2009년 2월부터 운영 중인 종합통제센터에는 운항관리사를 포함해 정비·영업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상주한다. 운항 중인 항공기의 위치추적은 기본이다. 위성통신과 웹기반 통신시스템을 통해 운항 승무원과 교신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지상에서 통제와 지원을 해준다. 또한 계획대비 실제 운항 현황을 모니터해 실시간 통제 조정하는 비행감시시스템 (FWMS)을 자체 기술과 인력으로 개발, 운영하고 있다. 종합통제센터가 문을 연 뒤 돌발적인 날씨 변화 등에 의한 회항 횟수가 1만 편당 7~11회에서 4~6회로 감소했다. ‘비행계획시스템’을 통해 연간 약 60억원, 지역기상 전문가를 활용한 기상분석으로 연간 2억5000만원의 비용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 덕에 아시아나항공은 올 6월 ‘제7회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인천공항에 항공 업계 최초로 마련한 장애인 전용 라운지 ‘한사랑 라운지’는 휠체어에 의지하는 고객이나 시각 장애인 손님들을 위한 공간이다. 아시아나는 또한 지난해부터 전 공항서비스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단체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교육을 하고 있다. 올해도 세 차례 86명이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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