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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훑어 젓가락에 돌돌…침이 꼴깍, 제철 맞은 세발낙지

[앵커]



요즘 서남해안에서는 세발낙지 잡이가 한창입니다. 갯벌에서 잡아올린 세발낙지는 맛과 영양이 풍부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광주총국 정진명 기자가 갯벌 낙지잡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물이 빠지기 시작한 갯벌 곳곳에서 낙지잡이가 한창입니다.



낙지 구멍을 찾아 삽으로 재빨리 갯벌을 파내자 미끈하게 생긴 낙지가 잡혀 올라옵니다.



전남 서남해안에서 잡히는 갯벌낙지는 색이 잿빛으로, 다리가 길고 가늘어 세발낙지로 불립니다.



낙지잡이는 물이 빠지는 때에 맞춰 하루 서너시간 이뤄지는데 한사람이 보통 5,60마리를 잡습니다.



20마리가 7~8만원대에 거래되면서 어민들은 짭짤한 소득을 올립니다.



[임정문/전남 무안군 망운면 : 음력 9월 중순에 제일 많이 나는데 우기여서 낙지가 작아서 양이 적은데 10월말 정도면 많이 날 것 같네요.]



갯벌에서 잡히는 무안낙지는 칼로리가 낮고 지방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간장해독에 좋은 타우린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가을철 보양식으로 인기 만점입니다.



맛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이맘때가 가장 부드럽고 연해 별미 중의 별미로 꼽힙니다.



싱싱한 산낙지부터 담백한 국물의 연포탕, 나무젓가락에 둘둘 말아 양념을 발라 구운 낙지호롱까지.



[최용성/충남 예산군 예산읍 : 처음 먹어보는데 쫄깃쫄깃하고 차지고 정말 맛있네요. 다음에 한번 더 왔으면 좋겠네요.]



쫄깃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세발낙지가 가을 미식가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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