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카리스마 배우' 유동근, 부엌서 콩나물 다듬으며…

사진=삼화네트웍스 제공


 

배우 유동근이 JTBC ‘무자식 상팔자’에서 ‘카멜레온 연기 변신’을 선언했다.

유동근은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 (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안호식(이순재)의 첫째 아들 안희재 역을 맡았다. '카리스마 배우' 유동근이 친근한 우리 시대 아버지로 활약을 펼친다.



유동근은 다소곳이 부엌에 앉아 콩나물을 다듬는가 하면, 풀 죽은 표정으로 무릎까지 꿇고 잘못을 비는 등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극 중 아버지(이순재)와 어머니(서우림)에게 효자 아들이자, 아내(김해숙)의 자상한 남편, 삼남매(엄지원, 하석진, 이도영)의 든든한 아버지로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관록의 표정 연기를 통해 가슴 짠한 슬픔에서부터 요절복통 웃음까지 폭 넓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동근은 지난 9월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JTBC 세트장에서 팔색조 연기를 펼쳤다. 이 날 유동근은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NG 없는 연기를 보였다.



유동근은 “데뷔 후 작품에서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연기할 기회가 없었는데, ‘무자식 상팔자’에서는 상당히 입체적으로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서 좋다”고 ‘연기변신 소감’을 이야기했다. 또한 “특히나 이번 작품은 대사에 대해 충분히 고심하고 숙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상황에서 이 말을 생동감 있게 녹여내 전달할 수 있을지, 그런 부분에 많이 중점을 두고 연기하고 있다”고 연기 포인트를 밝혔다.



12년 만에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유동근은 “김수현 작가의 치밀하고 절묘하게 구성된 작품에 또 다시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이 상당히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대본이 미리미리 나오기 때문에 준비해야 될 시간이 많아져서 오히려 고민이 많아졌다. 하지만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이 항상 분명한 선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어렵고 힘들어도 목적의식을 뚜렷하게 가지고 갈 수 있다. 배우가 하얀 도화지처럼 비어있으면 두 사람이 거기에 꼭 맞는 기막힌 그림을 그려주는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무자식 상팔자’는 지난 9월25일 시청자 초청 시사회에서 10점 만점에 평점 9.07을 받아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드라마임을 입증했던 바 있다.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는 오는 27일 토요일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