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주목! 이 책] 핀켈슈타인의 우리는 너무 멀리 갔다 外

핀켈슈타인의 우리는 너무 멀리 갔다(노먼 G 핀켈슈타인 지음, 김영진 옮김, 서해문집, 268쪽, 1만2000원)=2008년 12월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의 진상을 파헤쳤다. 저자는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이 민간인을 공격하고 과도한 무력을 사용하는 등 근대 교전법규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원칙을 무시한 대량학살이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미국에서 이스라엘의 시온주의를 강력히 비판해온 유대계 정치학자다.



꿈보다 열정(강인식 지음, 문학동네, 360쪽, 1만4800원)=꿈보다 그 꿈을 향한 열정이 더 빛나는 네 사람의 인생 이야기. 뉴욕타임스에 독도 광고를 낸 서경덕, 58세 나이에 퀴즈 영웅이 된 임성모, 인디음악계의 ‘이본좌’라 불리는 이장혁, 외국인 출신 1호 국회의원 자스민 네 사람을 현직기자가 취재했다. 꿈은 행동으로 꾸는 것이며,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고통까지 껴안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우리가 섬세해졌을 때 알게 되는 것들(김범진 글, 김용철 사진, 갤리온, 380쪽, 1만7800원)=정치와 경영, 철학과 수행의 사유를 넘나들며 섬세함의 가치를 역설한 철학 에세이. 저자는 세상이 잃어버린 섬세함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섬세’란 내가 다른 존재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세상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느끼는 감수성을 말한다.



하늘의 문(이윤기 지음, 열린책들, 1088쪽, 2만8000원)=번역가·신화연구가·소설가로 활동하던 고(故) 이윤기의 2주기를 기념해 그의 첫 번째 장편소설을 재출간했다. 삶과 죽음, 종교의 본질을 파고들면서 한국전쟁과 월남전 참전, 연좌제에 희생된 주인공의 고통이 작가 이윤기의 삶과 맞물린다. 출판디자이너 정병규와 문학평론가 황현산 등이 덧붙인 발문에서는 인간 이윤기의 면모를 읽을 수 있다.



마음을 잡는 자, 세상을 잡는다(서정록 지음, 학고재, 600쪽, 2만원)= 800년 전, 몽골 고원을 통일하고 세계 제국 건설을 꿈꾸었던 칭기즈칸. 그의 리더십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오랫동안 동북아시아 역사를 연구해온 저자가 몽골과 바이칼 지역을 여행하며 칭기즈칸의 발자취를 찾았다. 저자는 또 현지 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고구려와 몽골이 바이칼의 코리족으로부터 기원했다고 말한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