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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서울-전북 오늘 사실상 챔프전

K-리그 1위 FC 서울과 2위 전북 현대가 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K-리그 37라운드 경기다.



전주서 1·2위 격돌

 1위 서울(24승7무5패·승점 79)은 2위 전북(21승9무6패·승점 72)에 승점 7점 차로 앞서 있다. 만약 서울이 이긴다면 7경기를 남겨두고 승점 10점 차가 돼 선두를 굳힐 수 있다. 반대로 지면 승점 4점 차가 돼 11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두 팀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자칫 순위가 뒤집힐 수도 있다. 올해부터 플레이오프 제도가 없어져 27일 경기가 사실상 챔피언 결정전이나 마찬가지다.



 관전 포인트는 데얀(31·서울)과 이동국(33·전북)의 맞대결이다. 올해 리그 27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는 데얀은 1골만 더 추가하면 김도훈 성남 코치가 보유한 K-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28골) 타이가 된다. 올해 전북전에서 아직 골이 없어 각오가 남다르다.



19골로 2위를 달리고 있는 이동국은 최근 이란전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에서 제외된 이후 오히려 펄펄 날고 있다. 지난 17일 울산전에서는 전매특허인 터닝슛으로 멋진 골을 만들어냈다. 데얀과 이동국은 나란히 최근 5경기 5골로 골 감각이 좋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전북전을 앞두고 “이번에도 전복죽을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지난 3월 홈 경기에서 전북에 2-1로 이긴 후 “전복을 먹고 전북을 잡았다”고 농담한 적이 있다. 이흥실 전북 감독대행은 “서울이 지난 7월 수비 축구를 해 우리와 0-0으로 비겼다. 이번에는 정면승부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은 올해 전북을 상대로 1승1무를 거뒀다.



오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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