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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진료시스템 도입, 미국 유명 대학 병원과 손잡고 진료

최중언 차움 원장이 건강 관리를 통한 질환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했던 개념인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의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차움’이 개원 2주년을 맞았다. ‘건강하게, 젊게, 아름답게’라는 목표 아래 예방의학의 질을 높여온 과정과 의료서비스의 미래를 가늠해봤다.



개원 2주년 차움 통해 본 의료서비스 진화

글=김록환 기자 , 사진=장진영 기자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병에 걸리기 전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나 피로 관리에 주력한다면 얼마든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최중언(69) 차움 원장은 질환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에 앞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건강한 신체를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치료보다 앞서가는 예방의 관건이라는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을 보다 널리 인식시키는 것이 그의 목표다.



안티에이징은 이처럼 예방에서 출발한다. 평소 건강 관리를 통해 다가올 질병에 대비하고 노화 정도를 수시로 체크하며 건강을 지속한다. 지난 2년 동안 차움에서는 이 같은 건강검진 시스템의 선진화에 주력했다. 모든 검진 서비스는 의료진과 장비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1인 개인룸에서 필요한 모든 검진이 진행되는 ‘원스톱 맞춤 검진’으로 진행됐다. 노화의 정도 역시 정밀 진단을 통해 개인룸에서 체크가 가능하다. 질병 가능성을 미리 알 수 있는 유전체 검진도 실시된다.



식습관을 관리하며 개인별 맞춤치료를 하는 것 역시 이 곳의 특징이다. 푸드테라피 센터에서는 환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이에 맞는 식단을 작성해 권장한다.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더라도 각자 몸 상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식단 외에도 스파치료, 운동치료와 같은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검진을 받을 때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는 방사선에 대한 불안감이다. 차움에서는 방사선량 관리 시스템 및 방사선의 양을 최저로 낮춘 검진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기존의 장비에 비해 피폭선량은 최대 80% 감소시키고, 해상도는 33% 이상 증가시킨 최신 CT(컴퓨터 단층촬영) 장비도 도입됐다.



또한 환자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것에도 주력했다. 좁은 공간에서 한 시간 넘게 누워있어야 하는 기존의 MRI(자기공명영상)와는 달리 검사 공간이 넓고 시간도 30~40분으로 짧아진 장비가 배치돼 있다. 폐쇄공포증이 있는 환자도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환자 중심의 공간 배려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17개과로 외래 진료 늘리고 국제진료센터 운영



외래 진료도 대폭 강화됐다. 기존의 14개과에서 17개과로 진료를 볼 수 있는 과를 늘렸다. 감기와 고혈압과 같은 생활성 질환들의 케어가 가능해진 것이다. 심혈관·내분비·만성피로·디톡스·피부·재활의학·만성통증·한방·가정의학과 같은 다양한 분야가 갖춰졌다. 일반인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차움의 외래진료는 차병원그룹 내 24명의 의사가 체계적으로 환자의 건강 관리를 돕는다.



무엇보다 최근의 가장 큰 변화로는 국제진료센터의 개소를 들 수 있다. 2주년을 맞아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국제진료센터는 검진 이상 소견 시 국내 병원을 포함, 외국의 유명 병원으로 연계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UCLA대학과 시더스 시나 병원, 메이요클리닉과 같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돼 있는 것이다.



이 중심에는 재미한인의사협회 회장이자 최근 국제진료센터장으로 부임한 크리스티 김 박사가 있다. 그녀는 UCLA 의과대 임상교수와 시더스 시나병원 의사로 활동한 베테랑 의사다. 여성 최초로 2013년 재미한인의사협회장에 당선되기도 했다.



앞으로는 ‘버추얼 호스피탈’과 같은 시스템도 도입하게 된다. 이는 일종의 가상 병원 개념으로, 환자가 자신이 원하는 유수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을 돕게 된다. 이 같은 국제진료 시스템 도입은 중국, 몽골, 러시아 등지의 병원들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중언 원장은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의료 시스템을 해외에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세포성형센터에서는 ‘리프팅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울쎄라, 울트라V, 보톡스의 3가지를 통해 탄력있는 피부를 되찾는 세포성형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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