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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 송파구 발급률 53% 1위…서초구 할인업체 대폭 늘려

두 자녀 이상 가정에게 혜택을 주는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률에서 송파구가 중구와 함께 최상위를 차지했고 강남·서초구 등이 하위권을 형성했다.



이 카드 발급기준은 서울시에 살며 막내가 만 13세 이하인 두 자녀 이상 가정이다. 소지자는 시와 구에서 협약을 맺은 업체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송파구는 4만0180명 발급 대상자 중 9월 기준 2만1433명이 발급 받아 25개 자치구 중 중구와 함께 발급률 53%로 1위를 차지했다.



강남구는 발급 대상자 2만9882명 중 8666명이 발급받아 9월 기준 발급률 29%, 서초구는 발급 대상자 2만5052명 중 9월 기준 6586명이 발급받아 발급률 26%를 나타냈다.



신경혜 송파구 여성보육과 주무관은 “타 구에 비해 많은 181개 업체와 협약을 맺었고 할인율도 높아 주부들에게 입소문이 나 발급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반면 발급률이 낮은 서초구는 올해 공격적으로 지역 혜택 업체를 늘렸다.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업체 36개소를 제외하고 지난해 16개 업체에 불과했다. 10월 현재 121개 업체와 할인 협약을 맺어 총 137개소로 늘렸다. 연말까지 추가로 30개 업체와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구립 시설, 공영 주차장 할인과 함께 서초동 꽃마을 한방병원, 교보문고 강남점, 김영모제과점 등에서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김원행 서초구 출산지원팀장은 “구민들이 다둥이 카드에 대해 잘 모르거나 혜택이 부족해 발급 신청을 안 한 것이 사실”이라며 “올해 협력업체를 늘리면서 두 달만에 발급률을 3% 끌어올렸다. 다음해엔 서초구 내 산후조리원 이용료를 25% 할인하는 등 여러 혜택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다둥이 행복카드 홈페이지(seouli.bccard.com), 02-2155-6714, 6(서초구 여성가족과), 02-2147-2770(송파구 여성보육과)



조한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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