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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김연아 새 코치는 옛 스승

2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김연아와 만난 신혜숙 총감독(오른쪽), 류종현 코치(왼쪽). [뉴시스]
김연아(22·고려대)가 국내파 코칭스태프를 선택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올 시즌 신혜숙(55) 총감독과 류종현(44) 훈련지원코치 체제로 갈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총감독 신혜숙, 코치 류종현

김연아가 1년 넘게 운동을 쉬었던 만큼 연착륙에 초점을 맞춘 선택이다. 계약기간은 2012~2013시즌이 끝나는 내년 3월 말까지다. 김연아는 “올 시즌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다.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올림픽에 함께 나갈 코칭스태프는 3월 세계선수권 출전 이후 결정할 전망이다.



 두 코치는 김연아가 감각을 찾는 데 최고의 조합으로 꼽힌다. 이들은 김연아와 인연이 깊다. 아이스댄스 선수 출신인 류종현 코치는 김연아를 처음 발굴했다. 현재 김해진(15·과천중)과 곽민정(18·이화여대) 등을 맡고 있는 ‘한국 피겨의 대모’ 신혜숙 코치는 김연아의 초등학교 4학년 시절부터 3년 동안 지도했다. 김연아가 ‘트리플 5종 점프’를 완성하는 시기였다. 김연아는 “16년 동안의 선수생활 중 처음을 함께했던 분들이다. 새로 시작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연아는 “점프 감각은 그대로 살아 있다. 체력과 경기 감각이 문제다”고 말했다. 두 코치가 초점을 맞출 부분도 체력과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일이다. 신 코치는 “연아의 몸 상태는 정상의 70~80% 정도로 프리프로그램을 끝까지 소화할 체력이 안 된다. 그러나 앞으로 2주 뒤면 밴쿠버 올림픽 당시의 컨디션이 될 것이다”며 “연아는 프로그램 연습을 마친 뒤 시키지도 않은 체력훈련을 홀로 한다. 끈기 있는 선수라 걱정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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