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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교통사고, 예상보다 심각…"연기활동 무리"

교통사고를 당한 배우 박주미의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자아낸다.



사고 후 박주미가 입원한 병원 측 한 관계자는 24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전치 8주 정도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고 있다. 병원으로 후송됐을 때 목과 가슴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안전벨트 때문에 목숨은 건졌지만 내장 파열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면서 "이 정도면 중상이다. 오랫동안 치료를 하고 휴식을 취해야한다. 연기활동을 이어나가는데 무리가 따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미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50분께 KBS 대하사극 '대왕의 꿈' 녹화를 마치고 경주로 이동하던 중 군위 휴게소 인근에서 25톤 덤프트럭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매니저 이모(31)씨와 스타일리스트 김모(30)씨 등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스타일리스트 김씨는 발목이 부러지고 척추를 다치는 등 부상의 정도가 큰 것으로 전해진다. 박주미가 타고 있던 차량 역시 크게 손상됐다. 추돌 당시 충격으로 엔진이 뒤로 밀려 폐차를 해야할 상황이다.



박주미 소속사 측이 "큰 부상은 아니다. '대왕의 꿈' 촬영도 이틀 정도 빠질 것 같다"라고 밝힌 것과 달리 이미 드라마 하차까지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제작진이 "정밀 검사 후 상태를 본 후 결정하자"라고 했지만 이미 병원 측으로부터 '이대로 연기활동을 하는건 무리'라는 판정을 받아 활동이 어렵게 됐다.



'대왕의 꿈'측 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해 촬영장 분위기도 축 가라앉았다. 박주미가 극중 비중이 커 갑자기 하차하게 되면 드라마 전개 자체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 제작진이 고심 중"이라면서 "극중 비중을 줄여 치료 및 휴식시간을 주더라도 촬영을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배우의 희생을 강요할 순 없다. 어쨌든 건강이 최선"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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