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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꼭 봐야할 EBS 연계 문제는 …

수능이 14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급한 마음에 EBS 교재만 붙들고 있는 학생이 많다. 지금 시점에서 모든 교재를 살펴볼 수는 없다. 입시전문가들은 “얕고 많이”보다는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골라 한 문제라도 깊이 있게 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 수능을 대비해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에서 EBS 연계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항과 지문을 뽑았다. 분석에는 김영준 원장(언어·김영준국어논술전문학원)과 황준규(수리·종로학원)·이수현(외국어·이투스청솔) 강사가 참여했다.



언어, 90개 핵심 어휘·어법
수리, 수능특강·완성 대표문항
외국어, 빈칸추론과 긴 제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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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의 EBS 연계출제 방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지문의 핵심 제재와 논지를 응용하는 방법과 지문의 전체 또는 일부를 제시문으로 재활용하는 유형, EBS의 대표문제유형을 본떠 문항을 구성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분야는 어휘·어법 문제다. 김영준국어논술전문학원 김영준 원장은 “어휘·어법 문제는 총 90여 문제 정도가 연계 대상”이라며 “수능 기출문제와 비교하며 풀어보면 유형을 쉽게 익힐 수 있다”고 말했다. 비문학 지문과 문학작품은 지문의 핵심주제와 요지, 작품의 줄거리, 개괄적인 사건의 전개 양상, 주요 등장인물 간의 갈등관계에 초점을 둬 지문을 분석한다. 그림· 그래프를 활용한 문제와 보기를 바탕으로 추론해야 하는 문제들은 고난도 연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수리영역은 언어·외국어 영역에 비해 수험생 입장에서 봤을 때 EBS 연계출제 체감도가 낮다. 종로학원 황준규 강사는 “교육과정평가원에선 수리영역 연계출제와 관련해 ‘연계’라는 단어보단 ‘반영’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EBS의 문제유형을 재활용하기보다는 EBS 문제에서 중요하게 다뤘던 개념을 사용해 문제를 만든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분석했다. EBS 교재로 마무리 복습을 할 때 “어떤 개념·단원이 EBS 교재에서 자주 활용되고 비중 있게 다뤄지는지를 봐야 한다”는 충고다. 수능특강·완성 교재의 각 단원의 대표문항과 수능 기출문제를 비교·검토하며 개념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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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영역과 관련해 이투스청솔 이수현 강사는 “수능완성→고득점 330제, 독해연습2→수능특강→독해연습1 순으로 비중을 둬 중요 지문을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강사는 “수능완성에서 8~10문제, 330제와 독해연습2에서 각각 4문항 안팎에서 연계출제 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더불어 지난해 수능 외국어영역이 과하게 쉬웠다는 평가가 있었던 만큼 올해는 난도 상승을 예상해야 한다. 이 강사는 “예년엔 EBS에서 빈칸추론 문제는 다른 유형으로 바꿔 출제했는데 올해 6·9월 모의평가에선 빈칸추론 유형 그대로 출제했었다”며 “EBS 교재 중 빈칸추론과 장문의 제시문은 눈여겨봐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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