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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MB 8촌 누나 물가서 숨진 채 발견

송이를 따기 위해 가족과 함께 산에 갔다가 실종된 이명박 대통령의 8촌 누나 이모(87·포항시 죽도동)씨가 실종 8일 만인 23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 청송경찰서는 이날 오전 청송군 파천면 임하호 상류 물가에서 숨진 이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이씨는 신발이 벗겨진 채 반듯한 자세로 물에 떠 있는 상태였다. 이씨가 숨진 곳은 송이를 채취하기 위해 머물던 산속 움막과 직선 거리로 3㎞ 떨어진 곳이다. 마지막으로 폐쇄회로 TV(CCTV)에 찍힌 안동시 임동면과는 2㎞ 거리다. 경찰은 이씨의 몸에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혼자 움막을 나간 뒤 야간에 길을 잃고 헤매다 호수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씨는 아들·딸 등 4명과 지난달 중순부터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야산에 움막을 짓고 생활하며 송이를 채취했다. 그는 15일 오전 가족이 모두 식수를 구하러 간 사이 움막을 빠져나갔으며 당일 인근 도로의 CCTV에 찍힌 뒤 실종돼 경찰이 수색 작업을 해왔다. 이씨는 이 대통령의 고향인 포항에 살지 않았고 평소 왕래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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