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프로농구] SK 4연승 뒤엔 두 남자의 변신

다 바꾼 두 남자가 서울 SK의 4연승을 이끌었다. 가드 김선형(24·1m87㎝)과 포워드 박상오(31·1m96㎝)다. 둘은 23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의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펄펄 날았다. 김선형(12점·6어시스트)과 박상오(15점)가 맹활약한 SK는 오리온스(3승3패)를 80-58로 대파했다. 4승1패를 기록한 SK는 인천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포지션 바꾼 김선형, 이적 박상오
오리온스전 맹활약 … 공동 선두로

 이번 시즌 김선형은 포지션을 바꿨고 박상오는 팀을 바꿨다. 주로 득점을 책임지는 슈팅가드였던 김선형은 경기 운영에 치중하는 포인트가드로 변신했다. 박상오는 SK의 통신 라이벌인 부산 KT에서 이적해왔다. 휴대전화와 전화번호까지 바꾸며 심기일전했다.



 김선형은 화려함과 실속을 동시에 챙기는 플레이를 했다. 2쿼터 막판 하프라인 근처에서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김선형은 3쿼터 멋진 앨리웁 패스로 관중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어시스트도 6개나 하며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했다. 박상오는 알토란 같은 외곽포를 쏙쏙 꽂아 넣었다. 3점슛 6개를 시도해 3개를 성공시켰다. 오리온스는 최진수가 15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지만 외국인 센터 테렌스 레더의 공백이 아쉬웠다.



오명철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