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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백신 개발 돌파구 찾아

에이즈 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인 HIV의 백신을 개발할 돌파구를 발견했다고 인디펜던트가 23일 보도했다. 남아공 전염병연구소 · 에이즈연구센터 연구진은 HIV에 선천적인 저항 능력을 지닌 성매매 여성 2명을 관찰한 결과 인체가 HIV에 대응하는 항체를 스스로 만들어 내는 메커니즘을 파악했다. 연구진은 두 여성이 HIV에 감염됐지만 에이즈가 발병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체내에서 HIV에 대항하는 ‘광범위 중화항체 ’가 생성되기 때문”이라며 “이 항체는 HIV의 88%를 사멸시킨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HIV는 겉 부분이 글리칸이란 당(糖) 성분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 부분이 바이러스의 취약점이라는 점도 발견했다. 광범위 중화항체가 이 취약점을 공격해 바이러스가 인체의 건강한 세포를 감염시키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것이다. 신문은 “ 광범위 중화항체를 생성하도록 인간의 면역 체계를 촉진하는 백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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