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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예술의전당 무대 가득 차겠네, 230명 대합창

루트비히 반 베토벤은 교향곡 9번 ‘합창’의 마지막 악장에서 목소리를 하나의 악기처럼 다뤘다. 1824년 5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초연된 ‘합창’은 큰 성공을 거뒀고 사람의 목소리가 악기보다 뛰어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요즘 합창이 인기다. 오디션을 거쳐 합창단을 조직해 공연을 펼치는 TV 프로그램 등에 힘입어 직장 합창단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대한민국 합창의 오늘을 짚어보는 한국합창대제전이 24~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안산·순천시립합창단, 백석대 백석합창단 등 프로와 아마추어 합창단 17개 팀 700여 명이 한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2005년 시작된 한국합창대제전은 다양한 장르의 합창을 소개해왔다. 이번에는 바흐의 ‘거룩한 성령님(Cum Sancto Spiritu)’부터 재즈 보컬 빌리 홀리데이가 불러 유명해진 ‘스모크 겟 인 유어 아이스(Smoke Gets in Your Eyes)’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백미는 공연 말미에 열리는 연합 합창이다. 당일 출연자들이 모두 무대에 오른다. 24일에는 안산시립합창단 박신화씨의 지휘로 미국 작곡가 스티브 드브로고츠(56)의 ‘로드(Roads)’를 230여명이 합창한다. 피아노 반주는 작곡가 자신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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