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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MS, 29일 스마트폰 시장 놓고 격돌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정면 대결을 벌인다.



25일(한국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들은 “구글이 10월 2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안드로이드 행사 초대장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MS 윈도폰8 런칭 행사가 예정돼 있어 두 업체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구글이 해외 언론에 발송한 초대장에는 ‘놀이터가 열린다. 안드로이드 행사에 참석하라’라는 문구와 장소, 시간만 간단하게 언급돼 있다.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서 인터넷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구글 행사에서는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레퍼런스폰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LG, 소니가 만든 구글 레퍼런스폰에 대한 소문과 추측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주 LG전자 내부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넥서스4’ 단말기 사진과 넥서스4로 촬영한 사진이 SNS 구글플러스 등 인터넷에 떠돌았다. 소니가 개발한 ‘넥서스X’ 단말기 사진도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구글 레퍼런스폰 발표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힘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놀이터’라는 말이 앱장터 ‘구글 플레이’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를 들어 새로운 콘텐트 서비스 발표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 구글 태블릿PC ‘넥서스7 32GB 모델’이 함께 등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한편 MS는 이전에 예고한 데로 29일 모바일 운영체제 ‘윈도폰8’ 출시를 알린다. 윈도폰8 런칭 후 11월에는 노키아와 HTC가 만든 윈도폰8 단말기 출시행사도 예정돼 있다.



MS 행사에서 자체 제작한 스마트폰 ‘서피스폰(Surface Phone)’이 깜짝 등장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외신들은 25일 “MS 본사 내부에서 서피스폰으로 예상되는 단말기를 테스트 중이다”라는 익명의 제보자의 주장을 전했다. 이는 지난 13일 발생한 MS 로그(log) 기록을 분석한 것이다.



그러나 미국 제이골드 어소시에이트의 애널리스트 잭 골드는 “MS가 서피스폰을 개발, 판매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만약 MS가 스마트폰을 개발해야 할 만큼 제휴사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윈도폰8은 발표 전부터 문제점을 스스로 내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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