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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물리면…" 애완견에 수유하는 40대女 '헉'

[사진 = 허핑턴 포스트 캡처]
자신의 애완견에게 모유를 먹이는 여성이 화제다.



17일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테리 그레이엄이라는 여성을 소개했다. 올해 44세인 이 여성은 2년동안 애완견에게 젖을 물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레이엄은 자신의 아이들이 어렸을 때 모유를 줄 수 없었다고 한다. 항상 그 점이 안타까웠던 그녀는 '특이한 방식'으로 엄마의 역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바로 9살짜리 딸아이의 강아지 '스파이더'라는 퍼그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이다.



그레이엄은 영국 잡지 클로져 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떤 사람들은 나를 미쳤다고 생각하지만 난 이 개를 나름의 방식으로 키우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더 나은 엄마가 된 듯한 기분을 갖게 해 준다"고 말했다. 그녀는 "젖을 물리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다" 고 덧붙였다.



이 일은 2010년 갓 태어난 아들에게 먹이려고 모유를 짜놓은 젖병을 스파이더가 우연히 빨게 되면서 시작됐다. 한 심리학자는 "그레이엄이 안정을 찾고자 하는 심리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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