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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입고 말춤 췄다가 해고 당했는데…

[사진=유튜브 캡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해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던 미국 엘 몬테 시 안전요원들이 직장을 되찾게 됐다.



미국 신문 '산 가브리엘 밸리 트리뷴'은 17일(현지시간) 엘 몬테 시 의회가 16일 열린 시의 정규 회의 투표를 통해 해고된 안전요원 14명의 복직을 3-2로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8월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엘 몬테 시의 시립 아쿠아센터 안전요원 14명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강남 스타일' 패러디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려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엘몬테 시는 시 소유의 시설물을 개인적으로 활용해 복무 규정을 어겼다며 이들을 해고했다.



이에 해고 안전요원들은 근무시간이 아닐 때 동영상을 만들었다고 반박하며 페이스북에 자신들의 복직을 요구하는 홈페이지를 만들기도 했다. 이들은 대부분 수영장에서 일하며 학비를 버는 대학생들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의 페이스북 홈페이지에는 '아침부터 기분 좋은 뉴스네요' '강남 스타일 최고다!' 등 미국 네티즌들의 응원 메시지가 올라와 있다.



한편 19일 미국에 재입국하는 싸이가 이들을 만날지도 관심사다. 싸이는 지난달 미국 M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불행히도 난 미국에서 신인이지만, 더 큰 스타가 된다면 그들을 돕고 싶다"며 엘 몬테 시장에게 선처를 호소하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4주 연속 빌보드 메인차트 2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말대로 '빅스타'가 된 싸이가 이들을 만날 경우, 미국 내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올 전망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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