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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노른자위 오피스텔 분양 봇물

연말까지 서울 강남·용산·종로 등 임대수요가 많은 업무시설 밀집지역들에서 오피스텔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텔 투자 1번지로 꼽히는 강남권에서 대규모 물량이 쏟아지고 인천과 신도시에서도 오피스텔이 나올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조인스랜드부동산 (www.joinsland.com)참조>

 중앙일보조인스랜드 조사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국에서 1만실 가량의 오피스텔이 분양될 예정이다. 크기는 전용 18~29㎡형의 초소형부터 50~135㎡형 중대형까지 다양하다.

 특히 서울 강남권 초역세권 오피스텔 단지들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이 강남구 역삼동에서 분양하는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는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1번 출구에서 불과 30여m 거리다. 분양가는 3.3㎡당 1790만원 선이다. 같은 시기 GS건설이 분양하는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아베스타도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다. 강남권은 대규모 오피스촌이 형성돼 있어 출퇴근이 쉬운 데다 교통망이 잘 갖춰졌다는 장점 때문에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다.


 분양가가 싸고 생활환경이 쾌적해 인기가 좋은 강남 보금자리지구에서도 분양 큰 장이 선다. 현대건설·포스코건설·한라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이달 3개 단지 1900여실을 공급한다. 이들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100만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수서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쉽고 문정법조단지 등이 인근에 있어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서 한화건설이 에코메트로 오피스텔을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며 송도국제신도시에서 대우건설이 연내 소형 오피스텔 338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논현동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인천지역은 대규모 공단이 많아 오피스텔 투자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오피스텔 공급이 크게 늘어난 만큼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신한은행 이남수 부동산 팀장은 “주변 오피스텔 시세와 월세 시세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권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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