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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연 축구협회장 내년 불출마 밝혀

조중연 축구협회장이 지난 8월 17일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조중연(66) 대한축구협회장이 내년 1월 치르는 차기 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국회 불려나가는 현실 유감”
국감 출석도 사실상 거부

 조 회장은 17일 축구협회 내부 통신망에 ‘대한축구협회 임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차기 회장 선거 불출마 의사를 표명했다. 이 글에서 그는 “거취에 대해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된다”며 “이번 회장 임기를 끝으로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19일로 예정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 감 증인으로 채택된 것과 관련, 불편한 심기도 드러냈다. 그는 “축구협회가 일궈 낸 성과와 노력이 도외시된 채 축구 외적인 문제로 비난받고 축구협회장이 국회에 불려 나가는 현실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상 증인 출석을 거부했다. 축구협회 홍보국 지윤미 대리는 “어제 회장님이 국감에 출석하지 않고 이란전을 참관한 뒤 스위스 취리히로 이동한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한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위원회의 처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조 회장은 지난해 말 조광래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갑작스러운 경질과 비리 직원에게 부당한 격려금을 주고 퇴직시킨 사건 등으로 비판의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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