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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모옌 “상금으로 큰 집 사곤 싶은데 … ”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중국 소설가 모옌(57·사진)이 상금(약 13억원)으로 베이징에 넓은 집을 사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17일 중국언론에 따르면 모옌은 부인, 딸, 사위, 외손녀 등과 함께 91㎡(28평)짜리 집에서 살고 있다. 그의 주된 수입은 중국예술연구원 문학원 원장으로 받는 월급뿐이다. 그동안 여러 소설을 출간했지만 해적판 유통이 많아 인세수입을 제대로 거두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베이징의 비싼 집값 때문에 모옌이 뜻을 이루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모옌은 “베이징에 큰 집을 사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상금을 갖고도 120㎡의 집밖에 못 살 것이라고 알려줬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런 소식에 모옌에게 베이징 고급별장을 선물하겠다는 사람도 나왔다. 모옌은 “노동의 대가가 아니면 받지 않는다”며 사양했다. 모옌은 현재 고향 광둥성에 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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