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팝업] 700개 …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도시 소개하다

이원희 목사
성경에 나오는 도시, 각종 사건의 현장을 큼지막한 사진과 지도를 곁들여 소개하는 책이 심심치 않게 출간된다. 보다 실감나게 성경을 이해하고자 하는 신앙인들의 열망에 따른 것이다.

 ‘성지 순례 전문가’ 이원희(57) 목사가 최근 펴낸 『바이블시티 700』(도서출판 바이블시티) 역시 그런 책이다. 어떤 책보다도 광범위하게 성경의 현장을 소개한다. 700은 성경에 등장하는 도시의 숫자다. 이 목사는 “지금은 도시의 흔적이 사라진 곳까지 모두 678개 도시를 책 안에 담았다”고 했다.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경우 인근 도시의 위도와 경도를 적어 놓았다.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한 도시에 얽힌 성경의 관련 구절을 상세하게 모아 놓은 것도 특징이다. 책에 실린 현장 사진은 약 2700컷. 대부분 이 목사가 직접 찍었다.

 이 목사는 1990년대 중반부터 성지 순례를 다녔다. 10대 후반 성경을 통독하다 “현지의 역사와 지리, 풍습을 이해해야겠다”고 느꼈던 게 계기가 돼 발을 들이게 됐다. 이 목사는 “20년 가까이 60차례 넘게 현장 답사를 했다”며 “ 직접 눈으로 보면 기독교의 내용이 허구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고 말했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