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경북대·전남대가 기업·정부기관이 평가한 ‘현장 업무능력을 가장 잘 가르치는 지방대’ 1~3위에 꼽혔다. 중앙일보 대학평가팀이 전국의 기업·정부기관 인사담당자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지방대 졸업생’은 경북대·부산대·전남대·충남대·영남대가 톱 5에 들었다. 전국 102개 대학에 대한 기업의 선호도는 고려대·연세대·서울대·한양대·서강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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