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부산~울산 고속도로 … 3년 새 9714억 빚더미

2009년 개통된 민자고속도로인 부산~울산 고속도로가 개통 3년 만에 완전 자본잠식 상태가 된 것으로 드러났다.



작년 통행량 수요예측치 48.8%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안효대(새누리당) 의원은 9일 “한국도로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울산 고속도로가 개통 이후 당기순손실을 계속 내면서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액은 2007년 6억원에서 2010년 498억원으로 불어났고 지난해엔 337억원을 냈다. 이에 따라 2007년 477억원이던 자본금은 마이너스(-) 835억원, 부채는 9714억원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통행량은 지난해 2만3561대로 예측수요 4만8228대의 48.8%에 그쳤다. 정부가 최소운영수입보전금으로 2009년 317억원, 2010년 280억원, 2011년 435억원을 지불했고, 모두 부채 원리금 상환에 사용됐다. 이 고속도로는 51%의 지분을 소유한 한국도로공사가 250억원을, 49%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이 240억원을 각각 출자했다.



  위성욱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