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미형한의원 "책임보상제 통해 환불 가능케 했다"

성형 관련 시술도 환자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환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방 침으로 가슴성형을 시행하고 있는 미형한의원은 최근 시술 효과에 대해 고객이 만족하지 않으면 시술비를 돌려주거나 만족할 때까지 추가 비용 없이 시술을 해주는 ‘책임보상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책임보상제 대상은 성인 대상의 ‘자흉침’, 중학생 대상의 ‘자흉침주니어’, 고등학생 대상의 ‘자흉침시니어’와 정기적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자흉침플레티넘’이다. 자흉침은 침으로 가슴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시술 방법이다.



성형과 같은 미용시술은 그 효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보상을 받기 힘들어 논란이 됐다. 효과가 주관적이고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환자는 병원과의 논쟁에서 이기기 힘들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소비자보호원이 발표한 ‘의료분야 실적집’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상담건수는 3만5000건이며, 피해구제 신청은 833건에 달했다. 이는 2010년 761건보다 약 10% 늘어난 수치로, 의료 분야에서의 소비자 불만이 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와 관련해 미형한의원 관계자는 “책임보상제도를 통해 환자들이 걱정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자흉침 시술의 경우 2008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대한침구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약 6000명의 환자가 시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록환 기자 rokany@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