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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편입학 외국인 92명 전원에게 장학금·숙소 제공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가 외국유학생 92명을 특별편입생으로 선발했다. 나사렛대에 따르면 편입학한 외국유학생은 선교청대학교 폐쇄로 학부생(83명)과 대학원생(9명) 등 모두 92명이다. 이들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승인을 받아 나사렛대 신학과, 국제경영학과, 인간재활학과로 입학했다. 나이지리아·케냐·네팔·탄자니아 등 14개 나라 학생들이다. 나사렛대는 이들에게 전원 장학금 혜택과 숙소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환경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세계 53개 대학 네트워크와 20%에 이르는 외국인 전임교원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나사렛대는 이번 외국인 편입학을 통해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유학생 대표 데이비드(David Mukaria, 신학과 편입)는 “편입학 과정을 거치며 마치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나사렛대에서 생활하며 학교 전경과 캠퍼스 분위기, 교수님과 동료학생 등 모든 것에 만족 느낀다. 앞으로 이곳에서 우리의 꿈을 펼치고 싶다”고 편입 소감을 밝혔다.



특별편입학을 담당한 한은희 국제교류센터장은 “나사렛대가 외국유학생 유치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제적인 관계 형성을 넓혀 국내학생과 외국학생의 통합교육을 통해 나사렛대가 선교사명을 이뤄 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교청대는 2010~2011년 교과부 종합감사에서 시간제등록생 제도를 불법으로 운영하는 등 30여 건의 위법·부당 사항이 적발되는 등 경영부실대학으로 선정돼 8월 31일 폐쇄조치 됐다.



강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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