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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훼손한 임영관 관아 복원 완료

강릉 임영관(臨瀛館·사적 제388호) 관아의 복원사업이 완료됐다. 임영관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이다.



 8일 준공식을 갖는 임영관 관아는 근대 행정체제가 성립되지 전까지 강릉부(江陵府) 지방행정을 관장하던 읍치(邑治) 중심의 공간이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임영관을 비롯한 중요 건물이 훼손되고 임영관 삼문(국보 제51호)과 칠사당(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호)만 남은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강릉시는 2000년부터 전통문화 도시 강릉의 역사적 정체성을 찾고 역사·문화교육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단계적인 복원사업을 추진했다. 2006년 임영관 내 객사의 정청인 전대청을 비롯해 중대청과 동대청·서헌 등 1단계 복원사업을 마친 데 이어 5년에 걸쳐 총사업비 54억원을 들여 아문과 동헌·별당·의운루 등 관아 건물과 주변 정비 등 복원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임영관 관아 주변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이며 강릉의 자랑인 강릉 단오제(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를 알릴 수 있는 단오거리를 조성하는 등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자산으로 가꿔 가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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