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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20개월 만에‘캐치 미’로 컴백

최강창민(左), 유노윤호(右)
“지난 앨범은 처음으로 2인 체제로 만들었죠. 잘하는 면에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 힘이 많이 들어갔어요. 좀 어두운 분위기도 있었고.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힘을 빼는데 집중했어요.”



2인 체제로 정규 6집 앨범
알앤비·댄스·발라드 등 다양

 ‘가요계 강자’ 동방신기가 1년 8개월 만에 정규 6집 앨범 ‘캐치 미’로 돌아왔다. 유노윤호(본명 정윤호·26)·최강창민(본명 심창민·24)은 “강한 퍼포먼스로 대표되는 동방신기의 색깔을 지키되 좀 더 대중성을 갖추려 노력했다”고 입을 모았다.



 “남녀노소 편하게 들을 수 있는 11곡으로 앨범을 채웠어요. 알앤비, 댄스, 발라드, 메탈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았죠.”(최강창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타이틀곡 ‘캐치 미’는 1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의 인기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 앤드 마이클’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서 단연 눈에 띄는 노래는 감미로운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하우 아 유’다. 이들은 “1990년대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 같은 느낌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동방신기는 2003년 12월 본래 5인조로 데뷔했다. 2009년 여름 세 명의 멤버가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벌이며 다른 소속사로 옮기면서 지금처럼 2인조로 재편됐다. 이번 앨범은 팀이 재정비된 뒤 내놓은 두 번째 앨범이다. 두 사람은 “처음엔 (두 사람만의 작업이) 모든 걸 새로 시작하는 것처럼 극도로 긴장되고 힘들었다”고 돌이켰다. 그런 이들에게 큰 자신감을 준 건 콘서트다. 올 상반기 일본에서 26회의 투어 콘서트를 펼쳐 55만 명을 동원했다. 이를 통해 긴밀히 호흡을 맞추면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됐다고 한다.



 “한 명이 쉬면 다른 한 명이 죽어라 해야 하니 함께 계속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죠. 서로 의지하다 보니 같이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유노윤호)



 이들은 11월 17·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첫 월드 투어에 나선다. 내년이면 동방신기는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언제까지 노래할 거냐고요? 마이클 잭슨, 인순이 선배님처럼 할 수 있는 한 계속, 오래도록 아티스트로 남고 싶어요.” 두 사람이 함께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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