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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남성, 추석날 전처와 장모를 살해

70대 남성이 추석날 전처와 장모를 살해한 후 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30일 오후 7시쯤 경기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A(85·여)씨 집 뒤뜰에서 A씨와 A씨의 딸 B(57·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었다. 거실에는 B씨의 전 남편인 김모(75)씨가 농약을 마신 채 쓰러져 있었다. 김씨는 며느리에게 전화를 걸어 " 내가 농약을 먹어 곧 죽을 것 같다" 고 말했고 이에 며느리는 119에 곧바로 신고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시신과 김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김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집안 장식장 뒤에서 흉기와 농약냄새가 나는 샴푸통 1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도구들이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씨는 B씨와 20년 정도 함께 살아오다 작년에 이혼했으며 이후 경기 광주에서 혼자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선산이 있는 이천에 갔다가 전처를 찾아가 전처와 장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본인도 음독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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