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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남의 집에서 버젓이 샤워했다가…헉

사진 =폭스 TV 캡쳐


주인이 없는 틈을 타 남의 집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금품까지 훔친 20대 여성이 체포됐다.



미국 폭스TV 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사는 랜디 카이저는 집에 돌아와 깜짝 놀랬다. 처음 보는 한 여성이 자신의 집 거실에서 태연하게 머리를 말리고 있었기 때문. 게다가 아들의 목욕가운까지 입고 있었다. 놀란 카이저가 "누구냐"고 묻자 그는 잠시 머뭇거리다 "홈리스다"라고 대답했다. 집 주인은 결국 경찰에 신고를 했고 이 여성은 체포됐다.



조사 결과 제니퍼 버지스(24)라는 이 여성은 자신이 말한대로 노숙자였다. 버지스는 주인의 방에 있던 돼지저금통을 털어 46달러를 훔쳤고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은행에 차압돼 주인 없는 집인 줄 알았다" 고 말했다. 경찰은 "버지스의 주머니에서 이 집의 열쇠와 자동차키도 발견돼 이미 여러번 침입했을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주인도 "집에 개가 있었는데 전혀 짖지도 않고 버지스도 너무 자연스럽게 행동했다" 고 말했다.



버지스는 현재 새크라멘토 카운티 감옥에 수감된 상태이며 5만달러(약5500만원)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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