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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없는 ‘최경주 골프대회’로

최경주
“많이 좋아졌지만 좀 더 좋아져야 합니다.” 최경주(42·SK텔레콤)가 국내 갤러리 문화 발전을 위해 한 번 더 실험을 한다. 최경주는 27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4일 개막하는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을 담배 연기, 담배꽁초 없는 대회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내달 4일 ‘해슬리’서 티샷
담배·라이터 맡기면 기념품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은 대회 첫해인 지난해 ‘휴대폰 소음 없는 대회’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최경주는 “지난해 갤러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면서 희망을 봤다 ”며 “2015년 한국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때까지 준비를 잘 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선 휴대전화 보관소, 담배 보관소가 별도로 운영된다. 휴대전화나 담배, 라이터를 맡기고 입장하는 갤러리들에게는 ‘아름다운 갤러리’ 배지와 함께 기념품을 준다.



 최경주는 “2003년 미국 마스터스에 출전했을 때 코스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 놀랐다”며 “나도 담배를 끊고 보니 안 피우는 사람을 생각하게 됐다. 상대를 존중하는 일은 배려 이상의 것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들은 물론 비흡연자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경기장을 찾아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10월 4일부터 나흘간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열 린다.



여주=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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