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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소통 … 이외수 만나고 김무성·남경필 발탁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25일 소설가 이외수와 만났다. 150만 명의 트위터 팔로어를 지녀 ‘트윗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씨는 박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영입 대상으로 거론돼 왔다. 그는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박원순 후보의 멘토였다. 4·11 총선 땐 민주통합당 정동영 전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면담은 박 후보가 강원도 양구군의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찾았다가 돌아오는 길에 화천군에 있는 이씨의 집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이씨는 박 후보의 과거사 사과에 대해 “굉장히 힘드셨을 텐데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이어 “부정적으로, 공격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트위터상에서 봤지만 어떤 말을 해도 욕하는 사람들이다. 저와 견해도 다르고 신경 안 쓸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 후보가 “국민 행복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동참해 달라”고 하자 “특정 정당에 소속돼 조언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어떤 정당이든 조언을 구하면 응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박 후보는 26일엔 당내 인사 위주로 중앙선대위 인선안을 일부 발표할 예정이다. 캠프 핵심 관계자는 “선대위 본부장급 인선을 놓고 박 후보의 최종 결심만 남은 상황”이라며 “김무성 전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에 준하는 요직에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선대위 부위원장에는 중립 성향의 5선 중진인 남경필 의원과 박근혜계 3선인 유승민 의원이 내정됐다고 한다.



손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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