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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의 이정희, 야권 대선구도에 변수로

통합진보당 이정희(사진) 전 공동대표가 25일 서울 미국 대사관 앞 광화문광장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국가보안법 철폐, 침략적 한·미 합동 전쟁훈련 중단, 평화협정 체결, 파괴적인 종북 논쟁의 완전한 중단으로 통일로 확고히 나아가자”면서다.



미국 대사관 앞에서 출마 선언
28억 국고보조금도 염두 둔 듯

 출마선언문엔 그와 통진당에 대한 여론의 평가와 동떨어진 표현들이 담겼다. 그는 “비례대표 경선 부정이라는 모함과 거짓으로 당이 보수언론과 검찰의 손아귀에 몰아넣어졌다. 어제까지 연대했던 다른 야당(민주통합당)까지도 진실을 외면하고 보수 세력과 함께 통진당을 짓밟았다 ” 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최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3.8%의 지지율을 보였다. 야권이 단일화에 성공하면 박근혜 후보와 초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만큼 이 전 대표의 출마는 야권에 불리한 변수가 될 수 있다. 민주통합당이 옛 당권파와 연대를 파기하려는 데 대해 “어디, 파기할 테면 해보라”는 으름장을 놓는 것일 수도 있다. 이 전 대표의 출마는 30억원에 가까운 국고보조금을 노린 것이란 분석도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 전 대표가 11월 25, 26일 후보로 등록하면 28일에 26억~28억원 정도의 국고보조금이 지급되고, 이후 후보직을 사퇴하더라도 돈은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통진당을 탈당한 무소속 심상정 의원은 “한을 풀기 위한 출마는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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