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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이너의 순수예술 터치

독일 출신의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59) 기아자동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이 서울에서 생애 첫 개인전을 열었다. 자동차 디자이너가 아닌 순수 미술가로서다. 쏘울, K5, K7, K9부터 최근의 K3까지 기아자동차 K시리즈를 완성한 그는 이번에는 파일럿이 되고 싶었던 어릴 적 꿈, 비행하며 느낀 황홀하고 짜릿한 순간, 속도에 대한 열광, 외할아버지와 함께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 등을 드로잉과 회화로 담아냈다.

‘피터 슈라이어-Inside Out’, 9월 22일~11월 2일 서울 신사동 갤러리현대 강남, 문의 02-519-0800

그는 “자동차 디자이너가 아닌 인간 피터 슈라리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고 싶었다”며 “미술작업은 일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나 압박감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디자인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과정을 요구하지만 본능적이고 직관적인 면들도 필요하다”며 “순수예술은 열린 사고를 갖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훈련과도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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