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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회사 가기 싫다" 직원 글 보더니

[사진=박용만 회장 트위터 캡처]


  평소 트위터 등 SNS로 회사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용만 두산 그룹 회장이 남긴 트위터 글이 화제다.

지난 20일 아침 9시 20분 박 회장은 트위터에 "아침에 어린 회사 직원이 자기 페북에 이런 글을 올렸다 '회사 가기 싫다 .... 출근 시간 지났는데 이불 속에서 ..' 그래서 댓글을 하나 달아줬다 '내 차 보내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남겼다.

회사에 가기 싫다고 무심코 글을 남긴 직원의 페이스북에 유머러스한 댓글을 남긴 것이다.

네티즌들은 이 트위터글에 "그 어린 직원 간담 서늘했다기 보다는 회장님께 댓글 받아 완전 신났을 것같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 시간 정도 지난 후 박 회장은 또 다시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싫다던 직원 댓글 달았네요 오늘 교육이라 늦어도 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라며 해당 직원의 사정을 설명했다. 이번에도 네티즌들은 "저희 회사 회장님이 페북이나 트윗을 안 하시는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에피소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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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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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