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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책·공구 함께 써요 서울시 공유시스템 마련

낮 시간대에 비어있는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을 다른 차량이 일정 비용을 부담하고 이용토록 하는 방안이 2014년부터 시행된다. 또 공구나 여행용 가방 등 가끔 쓰는 물건을 빌려주는 ‘동네공방’ 4곳이 내년에 시범운영된다.

 서울시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유(共有)도시 서울’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 중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 공유 시스템’은 해당 구역에 전일제로 주차하는 시민이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을 모바일 앱에 올려놓으면 다른 사람이 이를 확인하고 주차한 뒤 비용을 내는 방식이다. 현재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 14만 면 가운데 특정 차량에 배정돼 있는 12만 면이 대상이다. 비용은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 비용과 사용 시간을 고려해 결정되며 전일제 사용자에게 지불된다.

 주민들이 책을 나눠 읽을 수 있는 ‘아파트 마을 책꽂이’ 사업도 추진한다. 올해 2곳을 시범운영한 뒤 2014년까지 5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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