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지하철 성추행범, 무술 고수 여경 앞에서 성추행하다…

출근길 혼잡한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저지른 30대가 현장에 있던 여경에게 덜미를 잡혔다고 뉴시스가 20일 전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9일 홍모(37)씨를 검거해 지하철경찰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홍씨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홍씨는 이날 오전 7시58분께 지하철 9호선 열차에서 전모(32·여)씨와 이모(19·여)씨의 몸을 잇따라 더듬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무직인 홍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이 붐비는 시간대를 골라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다.



홍씨는 같은 열차에 타고 있던 송파서 정미영(31·여) 경장에게 발각돼 현장에서 검거됐다.



정 경장은 "처음에는 홍씨와 피해 여성이 서로 연인 관계인 줄 알고 지나쳤으나 또다른 피해 여성에게 같은 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하고 성추행범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형사과에 근무 중인 정 경장은 경찰특공대 출신으로 태권도와 합기도 등을 합쳐 공인 7단의 유단자다.



온라인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