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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싸이에게 '독도스타일' 부탁? "외교부의 숟가락 얹기?"

◆ 싸이에게 '독도스타일' 요청?



최근 외교통상부의 고위 당국자가 독도를 알리기 위해 싸이에게 '독도스타일'을 부탁할 의사를 밝혔다. 그는 "'강남스타일'처럼 재미있는 홍보 동영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싸이에게 부담을 주긴 싫지만 이와 같은 방법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일어났다. 대세에 따른 새로운 발상이란 의견이 있는 반면, 왜 정부가 해야할 일을 연예인에게 맡기냐는 지적도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싸이가 '독도스타일'을 불러준다면 그 효과도 배가 될 것. 유쾌한 방법으로 독도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은 반대하는 입장이다.



한 트위터리안은 "한참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싸이에게 정치색을 입히려 하다니 실망이다. '독도스타일'로 애국을 요구하지 않더라도 싸이는 지금 현재 충분히 애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외교부의 숟가락 얹기" "박종우 사태부터 해결하라" "'강남스타일' 인기에 편승하려는 꼼수가 보인다" 등의 싸늘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공감 멘션

싸이, '독도스타일'은 하지 말길. 정부는 독도 문제를 슬기롭게 대처하길… (@kanOOO)



싸이에게 '독도스타일' 부르게 할 생각하지 말고, 국회의원 분들이 대거 나와서 말춤 한 번 추는 게 어떠신지. 이것도 세계 언론에 주목할텐데. 어르신들이 좀 나서봐요. (@souOOO)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기회 삼아서 싸이에게 '독도스타일'을 만들어 달라는 것. 부담주는 거 맞다. 이렇게 홍보한다면 효과야 좋겠지만, 남에게 맡기지 말고 윗분들이 직접 힘써줬으면 한다. (@jisOOO)





◆ '응답하라1997' 종영



2012년 화제의 드라마로 호평받고 tvN '응답하라1997'이 종영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은 극 중 시원(정은지)의 진짜 남편이 누구냐에 관심이 쏠렸다. 모두의 바람대로 시원과 윤제(서인국)의 해피엔딩으로 드라마가 막을 내렸다.



시청자를 헷갈리게 하는 연이은 '낚시'에 아우성도 들었지만 이는 드라마의 인기를 반증하는 현상이었다.



최종회가 끝난 후 각종 포털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응답하라1997'의 글로 뒤덮혔다. 1990년대를 풍미했던 대중가요로 이뤄진 OST와 명대사, 나레이션 등을 정리한 게시물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단순한 '복고'가 아니라 정말 '추억'을 하나하나 일깨워줘서 너무 좋았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도 좋았고, 보는 내내 옛날 생각에 뭉클했다"고 극찬했다.



또다른 트위터리안은 "한편으론 그 시절 저런 친구들과 멋진 추억이 없어서 아쉽기도 했지만 대리 만족을 하는 기분이라 좋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매주 화요일만 기다렸는데 이젠 생활의 낙이 없어졌다" "잘 만든 드라마 한 편 덕분에 지난 몇 개월이 행복했다" "이 드라마 때문에 예전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도 나눴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 공감 멘션



아 정말 배경, 소품, 음악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했던 복고 드라마. 다신 없을 이 드라마 (@sooOOO)



응답하라1997 시즌2 없나요? 제발 만들어주세요!!! 물론 원작만큼 재밌진 않겠지만… (@traOOO)



드라마가 종영한다고 이렇게 가슴이 짠한 건 처음이다. 오랫동안 함께 한 친구를 보내는 기분? (@crjOOO)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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